중랑구의사회(회장 김시욱)는 지난 11월 21일 망우동 소재 음식점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 의료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 회원을 대상으로 년 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저개키로 의결하는 한편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에 각 이사가 봉사키로 하였습니다.

또 대한의사협회장 선출에 관련한 투표권 제한과 관련, 의협회비 5년간의 완납자로 제한하는 현행 제도를 2년이하로 범위를 완화하여 많은 회원이 의료계의 대표를 관심을 두고 투표권행사에 임할 수 있도록 선거권 제도를 개정하여 줄 것을 서울시의사회에 건의키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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