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가 수여하는 제4회 한미 참의료인상 수상자로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김동수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한미 참의료인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97년부터 극빈층 및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 87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의료취약지역 주민과 나환자촌, 그리고 해외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해 온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김동수 교수를 올해의 한미 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열리는 창립 90주년 기념식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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