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협회장 김재정)과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오는 26일 혜화동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깨인미소(깨끗한 인터넷과 미디어를 소망하는 사람들·홈페이지 : www.cleanmiso.org) 주관으로 『청소년을 위한 깨끗한 인터넷 환경 만들기』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심포지엄은“열려라! 깨끗한 인터넷 세상^^”이라는 제목 하에 ‘청소년을 위한 깨끗한 인터넷 환경 만들기’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터넷 중독 사례 발표와 여러 가지의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학부모, 교사, 전문가들이 청소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며,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게임중독 YP(청소년스스로지킴이)프로그램을 실제 운영하여 그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각 단체장 및 기관장 대표는 이날‘깨끗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 공동발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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