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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바스틴-타쎄바 병용요법, 폐암 1차 치료제 권고
질병진행 또는 사망 위험 46% 유의하게 감소시켜
2016년 05월 30일 (월) 11:01:43 이헌구 기자 dr.leehungoo@gmail.com
아바스틴과 타쎄바 병용요법이 타쎄바 단독요법 대비 무진행생존기간을 연장, 질병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통계적으로 감소시킴에 따라 유럽의약품청 약물사용자문위원회는 아바스틴-타쎄바 병용요법을 EGFR 활성변이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 치료제로 허가 승인을 권고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과 타쎄바(성분명: 엘로티닙) 병용요법이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EGFR) 활성 변이를 보이는 수술 불가능한 진행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비편평상피세포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를 위한 1차 치료제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EGFR 활성 변이를 보이는 일본인 NSCLC 환자 1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JO25567 임상 결과에 따르면 아바스틴-타쎄바 병용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군의 무진행생존기간(PFS)은 16개월로 엘로티닙 단독요법 환자군 대비 6.3개월 연장됐다.  
 
이는 질병진행 또는 사망 위험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46%의 상대적인 감소를 보인 것으로 이번 연구의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는 의미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거나 새로운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독성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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