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최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차범근 축구교실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및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베링거인겔하임 즐거운 축구교실'을 열었다.
 
축구교실은 베링거인겔하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5년째 차범근 축구교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축구단 '빅풋(BIKFUT)'과 축구교실 코치단,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의 연령대로 구성된 어린이 등 총 40여명이 참여, 시범 축구 경기를 가지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문의약품 영업부 권정재 차장은 "단순한 기금 기부 활동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큰 나눔의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의 기회가 마련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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