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대표: 마샬리모어)는 최근 본사 사옥에서 여학생 대상 이∙공학 계열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K-Girls Day’ 일환으로 ‘제 31회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다빈치 교실은 교실은 의∙공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로봇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차 이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재까지 40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지난해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우수 교육기부 기관으로 지정, 학생들의 체험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로봇수술과 의공학 발전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의료현장에서 사용되는 최신 다빈치 로봇수술기와 시뮬레이터를 작동해보는 체험기회를 가진 후 수료증을 발급 받았다. 
 
손승완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 부사장은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는 여학생들을 미래 산업기술의 핵심인력으로 육성에 앞장서는 K-Girl’s Day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여긴다”며 “청소년들이 의공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잠재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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