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평택 연구소에서 51명의 어린이들을 초대해 모내기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바이엘 그룹의 농업 분야 사업부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회사 임직원 자녀와 독일 학교 어린이들을 초청,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현장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바이엘 어린이 농업교실’을 개최했다.
회사는 자체 제작한 ‘꼬마 쌀의 큰 세상’ 책자로 쌀의 종류, 성장과정, 병해충 관리 등 건강한 쌀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전 세계가 직면한 식량안보 문제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바이엘 직원들과 함께 직접 모내기를 해보는 현장 실습 세션도 이어졌다.
롤프디거(Rolf Deege) 크롭사이언스 사업부 대표는 “매년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해 온 모내기 행사를 올해부터는 어린이 농업교육과 함께 전사적인 바이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농업 발전과 작물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