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새로운 주치의로 내정돼 현재 검증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윤 교수가 주치의로 임명될 경우 신경과 의사로서는 우리나라 첫 대통령 주치의가 된다.
 
앞서 박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서창석 교수는 서울대병원장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 그동안 대통령 주치의 자리는 공석이었다. 
 
윤병우 교수는 1980년 서울대의대를 졸업, 1983년, 1989년 동 대학에서 내과학 석·박사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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