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16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에서 대한의사협회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활 소음과 건강의 관계에 대해 짚어보고 그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생활 소음과 건강’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에는 △생활 소음, 왜 문제인가에 대해 장재연 (사)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이 △소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학적 관점)에 대해 이충렬 울산대학교병원 산업의학과 교수 △생활소음에 관한 정책관리 방향을 윤용문 환경부 대기보전국 생활공해과 과장이 △생활소음에 의한 정신적 영향에 대해 우종민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과 교수가 △환경분쟁 사례로 보는 생활소음의 피해에 대해 정도영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생활소음에 대한 법·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검토 원민경 녹색생명포럼 운영위원(변호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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