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는 12월을 앞두고 우선접종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11월말까지 반드시 접종받을 것을 권장했다.

본부는 최근 5년간 우리나라에서는 12∼4월 사이에 인플루엔자가 유행했으며, 백신 접종 후 충분한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되므로 반드시 11월까지 접종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의 인플루엔자 유행시기 및 예방접종 효과 발현시기를 고려하여 11월까지 우선접종권장대상자가 필히 접종을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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