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의료봉사단(단장 박성희 안과)은 12일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소망마을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77차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순천향라이온스클럽과 공동으로 주관한 무료진료에는 내분비내과진료를 담당한 서교일 순천향대총장을 비롯해 순환기내과 김성구, 감염내과 김태형, 안과 박성희, 최경식, 정형외과 남준서, 방사선과 구동억, 재활의학과 이양균 등 8명의 교수들과 간호부, 약제부, 물리치료실, 진단검사의학과, 방사선과 등에서 4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CEO과정 졸업생을 중심으로 9월 30일 창단한 순천향라이온스클럽에서도 최창수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문항진 총재 등이 참여해 환자안내 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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