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이사장 구정회)은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입원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당뇨행사를 개최했다.

부산 범일동과 주례동, 남천동에 각각 위치한 좋은병원(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혈당 및 혈압측정 등 무료 당뇨검사와 평소 궁금했던 당뇨에 관한 건강상담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혈당 및 혈압측정 외에도 허리둘레를 재어주었다.

좋은병원 관계자는 “성인병의 예방에 복부비만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허리둘레를 제대로 알자는 의미에서 허리둘레 재기 이벤트를 마련하였는데, 환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면서 “이번 기회로 모두가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항상 대비하고 예방하는 습관을 길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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