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중앙검진센터(대표원장 김치형)는 11일 오전 11시 한국노총회관 4층에서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시형 건강100세연구소 회장, 박세필 마리아의료재단 생명공학연구소 소장 등 내외귀빈과 의료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김치형 대표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전국에 12개 지점센터를 개설하여 맞춤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가격 거품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여의도중앙검진센터는 PET, MRI, CT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기본 종합검진은 물론 암, 동맥경화, 뇌졸중 등에 대한 예방차원의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여의도중앙검진센터의 특징은 원데이-원스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문클리닉에서 당일 진료와 약 처방을 하며, 대학병원으로의 이송이 필요한 경우에는 협력체계를 구축한 서울대병원, 아산중앙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에 환자를 이송하여 편리한 진료를 받도록 신속하게 조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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