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조재림)은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만성간질환과 위암’을 주제로 성동구의사회원을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이민호 교수(소화기내과)가 ‘만성 간질환에 대한 이해’,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가 ‘조기위암의 내시경 소견 및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에 대해 강의한다.

조재림 병원장은 “현대사회는 심한 스트레스와 많은 육류섭취로 간질환과 위암이 늘고 있다”면서 “많은 성동구의 개원의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 달라”고 말했다.

이광현 교육연구부장은 “1년간 성동구 개원의 연수강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이제는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며 “지역 개원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 알찬 내용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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