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열린 제4차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아태지역사회보장기관장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던 이란 대표단이 삼성서울병원 방문을 희망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란 사회복지부 차관 겸 사회보장기관 이사장(Gholamreza Soleymani, PhD), 사회보장기관 재무행정 차장(Hassan Poorabdollahian), 이사회 중역(Alireza Ooni), 외무부 국장(Zargari Farhad) 등 총 4명의로 이뤄진 이란 사회보장기관 대표단은 일반병동, 중환자실, 외래현장, 진담검사의학과 채혈실 등을 견학하고 병원의 첨단시설과 재원일수, 연간 수술 건수 등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높은 의료수준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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