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로이터 통신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퀄컴이 의료공학 개발과 관련해 약 1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합작투자사 설립에 대한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GSK는 기업 규모 확대를 위해 조인트 벤처(합작투자 기업) 구축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건강 정보 및 환자 추적의 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해 구글, IBM과 협력하고 있으며 화이자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공동 설립한 ‘ViiV 헬스케어’는 에이즈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노바티스와는 컨슈머 헬스케어(소비자 사업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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