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시약 개발 및 임상시험, 신약개발지원 서비스 업체 바이오코아는 오는 16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 기기 박람회(MEDICA 2005) 에 참여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국제의료기기 박람회(공식영문: " 37th World Forum for Medicine Dusseldorf 16-19. NOV.2005 " )는 전세계 62개국 4,000여 업체가 참여하는 박람회로서 16일 부터 12월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바이오코아를 비롯한 100여개의 의료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여 세계인들에게 국내 의료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국내 생동성 시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바이오코아는 줄기세포 연구 발표와 관련 유전자 기술인 DNA chip과 단백질 chip을 이용한 진단 기술 및 시스템과 신약 후보군 개발요소 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바이오코아 이경률 대표는 “약 40여년간 세계 의료 기기 시장을 선도해온 전문 박람회에 참여함으로서 바이오코아의 사업 영역을 넓히고, 우수한 기술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바이오코아는 (재)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 독립,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운영기준)인증 받았으며 생명공학 관련 진단키트 "ISO13485:2003", "ISO9001:2000"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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