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비타500이 발매 4년만에 10억병을 돌파했다.

광동제약은 이와 관련 "기존 제품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개발한 것과 차별화 된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레드오션(Red Ocean)이 아닌 블루오션(Blue Ocean)에 Positioning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광동제약㈜(대표:최수부)의 비타500이 2001년 4월 발매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31일까지의 총 생산량이 10억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비타500은 기존 제품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개발한 것과, 차별화 된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레드오션(Red Ocean)이 아닌 블루오션(Blue Ocean)에 Positioning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웰빙을 추구하면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과 약국유통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일반유통전략을 통해 유통채널의 신선도를 유지한 것이 최고의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팀 ‘남경수’ 부장은 “10억병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비타500 따자마자 대축제’ 이벤트를 통해 향후 시장내 주도권 확보를 통한 대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비타민 음료 전체시장 Size 확대를 통한 시장 내 Long Run Brand로써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중인 ‘따자마자 대축제’ 이벤트 행사의 내용을 보면 비타500의 병뚜껑을 따자마자 구입처에서 바로 한병더 받을수 있는(단, 편의점과 할인점은 교환 불가) “비타500 따고 한병더 받고”와, 비타500의 모델인 <비>의 브로마이드 증정, 경품으로 김치냉장고(200명), 공기청정기(50명), 로봇청소기(300명) 등이 있으며, 이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광동제약㈜은 타 경쟁사와의 철저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공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비타민 음료 선도업체로써의 면모와 기량을 한층 더 발휘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설명: 11월 2일 송탄식품공장에서 열린 10억병 생산돌파 기념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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