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 교직원들이 28일 오전 외래진료관 로비에서 플래시몹(flash mob) 이벤트를 진행했다.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 병원 만들기 다짐을 위해 진행된 플래시몹에는 경영진을 비롯해 40여명의 교직원과 병원홍보대사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참여했다. 병원은 10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펼치고 있다.

플래시몹은 미리 정한 장소에서 짧은 시간동안 약속한 행동을 펼친 후 흩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군중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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