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지난달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실시한 2015년 하반기 헌혈 캠페인에 총 21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1981년 시작돼 올해로 35년째를 맞은 헌혈나눔은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한미약품 임직원들의 누적참여자는 5,100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163만2000cc(1인당 320cc 기준)에 달하며 최소 1만5300명이 수혈 할 수 있는 양이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 증서는 적십자사를 통해 긴급한 혈액 수요가 있는 개인 또는 관련 기관 등에 기증된다.
 
한편 한미약품은 매년 첫 근무일에 맞춰 헌혈을 실시해오다 최근부터는 헌혈나눔 확산을 위해 연 2회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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