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지난달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장마 후 토사 및 낙엽으로 덮인 관악산 물길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를 높였다고 17일 밝혔다. 
 
‘다케다 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봉사활동은 우천 시 범람으로 인한 숲 생태계 피해 및 등산로 훼손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물길 정비 외에도 숲해설가의 숲 이야기를 듣고 나뭇잎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의 이춘엽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항상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다케다 봉사단의 활동 또한 시민과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6월 12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다케다봉사단을 발족한 후 7월에는 직접 제작한 어린이 가구와 한국다케다제약이 발간한 건강동화책을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누리미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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