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다빈치교실’은 청소년들이 다빈치로봇수술기를 직접 작동하며 로봇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공학분야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청소년다빈치교실’이 재단의 교육기부활동으로 등록되어 많은 학생들이 다빈치로봇수술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빈치로봇수술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제 훈련에 사용되는 가상시뮬레이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접 로봇팔을 움직여 작성한 본인의 이름과 미래의 꿈이 포함된 수료증을 발급 받았다.
회사 손승완 부사장은 “다빈치로봇수술기 국내도입 10주년을 맞아 과학문화 및 창의인 재육성의 중심에 있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청소년다빈치교실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창의적인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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