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는 ‘프레마린’ 및 ‘프리멜’이 푸에르토리코 및 아일랜드 공장에서 계속 생산된다고 밝혔다.

이는 루제스포인트 제조시설의 폐쇄 결정이 마치 향후 프레마린 및 프리멜의 공급 자체를 중단하는 것처럼 보도가 됨에 따른 정정이다. 이번에 폐쇄가 확정된 공장은 미국내에 있는 뉴욕주 루제스포인트 공장만이며, 푸에르토리코, 아일랜드등지에 있는 다른 공장에서는 프레마린과 프리멜이 계속 정상적으로 생산, 공급된다.

아울러 한국시장의 프레마린과 프리멜의 공급 중단은 아일랜드와 한국의 허가상에 용출시험에 대한 기준이 통일되어 있지 않아 빚어진 것으로, 한국와이어스는 프레마린 및 프리멜이 가능한 한 빨리 다시 공급될 수 있도록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