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 간호부(부장 이애주)는 14일 인천 남동장애인 복지관과 동구 화평동 성언의 집,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각각 성금 100만원, 100만원, 58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길병원 간호부가 지난 4일 병원 본관 분수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벼룩시장을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간호사 봉사활동의 날인 10월 4일(1004 Day)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성금은 길병원 이애주 간호부장과 양인순 차장이 각 기관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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