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원장 김민철)은 20일 전국의 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2005 대한민국 책임경영대상 사회공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CEO포럼과 중소기업경영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대상 시상식에서 예수병원은 사회공헌분야의 국민건강증진 부문에서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상을 받았다.

예수병원은 1898년 설립된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최근 병원 선교회가 국내 종합병원으로는 처음으로 국제 NGO(비정부기구)에 공식 등록, 외국의 오지와 사고현장에서 의료 봉사를 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 운영 및 암환자 후원회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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