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23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따뜻한 밥상 차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과일을 다듬는 등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이와 함께 감사카드와 생필품 키트를 들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6월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홀몸 어르신 지원사업 ‘가가호호’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00여 명의 홀몸 어르신에 도시락을 전달한 바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장애아동과의 숲 체험활동, 무장애놀이터 건립,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설립 지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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