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석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세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연맹(AOFOG) 학술대회" 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임명됐다.

따라서 서 교수는 내년부터 2007년 까지 2년간 산부인과 질환의 전 영역에 걸친 진단과 치료를 비롯, 부인암 전암 단계에 관한 연구 분야와 자궁경부암 전구체의 과잉치료 방지, 예방대책 등을 위한 국제 연구활동 및 지식교류에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아세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연맹"은 여성질환 관련 진단과 치료를 비롯, 여성암 질환퇴치를 위한 교육활동과 연구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권위있는 학술단체로,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등 23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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