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18일부터 27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 위치한 대웅 아트스페이스에서 이시형 의학박사의 ‘여든 소년 山(산)이 되다-선마을 10년, 자연건강의 틀을 찾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시형 의학박사는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세로토닌 문화원 이사장 등을 비롯해 문인화 화가로 활동 중이며 이번 전시회에서 힐리언스 선마을의 자연을 담은 그림과 ‘솔밭에 10분만 앉아 천천히 심호흡을’ 등의 힐링 메시지가 담긴 문인화 37점을 선보인다. 
 
문인화는 전문 화가가 아닌 순수 문인이 먹으로 단순하게 그린 후 엷게 채색하는 그림이다.
 
전시 첫날인 18일 대웅 아트스페이스에서 오프닝 리셉션 및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됐으며 작품의 판매 수익금은 세로토닌 문화 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웰에이징, 마음 치유 등 현대인의 건강에 앞장서온 이시형 의학박사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치유,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시형 의학박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힐링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힐리언스 선마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이번 전시회에 초대해준 대웅제약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