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방사선과의원(원장 이종민ㆍ이상우)이 유수 대학병원 수준의 최첨단장비와 시스템으로 울산 남구 삼산 병원가로 재출범했다.

지난 1일 울산지역의 업무와 상권의 대표지역에 밀집해 있는 각과의 의원의 신뢰도를 제고하게 될 울산방사선과의원 개원식에 신현우 울산의사협회장과 동료회원과 각개인사와 친지 등 약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종민 대표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성원에 힘입어 최첨단 병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사의를 표하며 “배전의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인사했다.

또한 “지역사회의료수준 향상과 의료문화 창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미력 하나마 향리인 울산의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방사선과의원의 핵심장비는 울산지역 최초의 8채널 1.5T MRI(GE社 2005년산 Sigma 1.5T with EXCITE)와 GE社 2005년산 MDCT Hispeed Mx/i CT이다.

이종민 대표원장은 부산의대 졸업, 메리놀병원 진단방사선과 전문의 수련, 서울대병원 수련, 성심병원방사선과과장, 울산방사선과 원장을 역임했었으며 이상우 원장은 부산의대 졸업, 메리놀병원 진단방사선과전문의수련, 서울대병원수련, 한성부인병원 방사선과과장직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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