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15일 병원 6동 7층 대강당과 심장센터에서 한국심장재단이 주최하고 전남대학교병원이 주관하는 ‘선천성ㆍ후천성 심장병’ 강좌와 무료진료를 개최한다.

오후 1시 강당에서 열리는 심장병 강좌에는 마재숙 교수(소아과)가 ‘선천성 심장병’을, 손일석 교수(순환기내과)가 ‘후천성 심장병’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며, 강좌에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7동 1층 심장센터에서 안병희 교수(흉부외과) 등 7명의 심장관련 교수들이 무료진료 한다.

무료진료에서는 정밀 검사를 요하는 환자 30명에 대해서 본인 부담없이 심장초음파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심장초음파 검사비는 비보험 수가로 본인이 부담할 경우 16만1천원이 든다. (문의 : 220-5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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