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대지진으로 수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파키스탄 북부지역에 긴급 의료지원단을 파견키로 한 의협(협회장 김재정)은 긴급의료지원단 구성 및 의약품 구입 등 지원활동에 필요한 기금 1억5천만원을 회원 성금으로 모금키로 했다.

의협은 10일 성금 1억5천만원을 회원비례로 각 시*도의사회에 할당하고, 오는 11월 18일까지 납부할것으로 각 시*도의사회에 시달했다.

각 시*도의사회별로 할당된 성금액은 다음과 같다.

서울=5천2백만원, 부산=1천5백30만원, 대구=1천1백70만원, 인천=5백70만원, 광주=6백40만원, 대전=4백20만원, 울산=3백10만원, 경기=1천6백40만원, 강원=4백10만원, 충북=4백30만원, 충남=3백80만원, 전북=5백40만원, 전남=4백30만원, 경북=4백80만원, 경남=6백80만원, 제주=1백70만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