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는 11일 봄을 맞아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국내 전 계열사 및 협력회사 임직원과  가족 350 여명이 참가한 ‘2015 도시바 사회공헌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시바 사회공헌 그린 캠페인’ 은 그룹의 환경경영 이념인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의 뜻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봄철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이 찾는 양재 시민의 숲에서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줍기, 배수로 정비 등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도시바는 서울 ‘양재 시민의 숲’과 ‘공원돌보미’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귀중한 자산은 건강한 지구’라는 도시바의 환경 방침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방문 및 문화교류 행사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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