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대표이사 김종갑)는 3일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한국지멘스 본사가 위치한 풍산빌딩에 헌혈장소를 마련하고 생명사랑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멘스, 풍산그룹,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 사무소 등 풍산빌딩 입주사 직원 85명이 참여했다. 

 

헌혈 후 자발적으로 기증된 헌혈증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또 다른 나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지멘스는 지속적인 헌혈 봉사활동과 헌혈문화운동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중앙대학교병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