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헬스케어 로직 P9 (LOGIQ P9)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가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는 초음파 의료장비를 선보인다.

GE헬스케어는 오늘부터 8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5)’에서 ‘의료진에 의한 의료진을 위한 초음파 진단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 다양한 초음파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KIMES에서 GE헬스케어가 선보일 최신 영상의학과 및 복부 전용 초음파기기 ‘로직 P9 (LOGIQ P9)’은 국내에서 개발 생산된 장비로 뛰어난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E헬스케어는 산모가 태아의 건강상태를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산부인과 전용 입체 초음파 기기인 ‘볼루손 E10’과 ‘볼루손 E8 BT15 버전’도 선보인다.

또한 GE헬스케어는 최신 초음파 장비 ‘브이스캔 듀얼 프로브’도 선보인다. 이는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하며 응급현장, 의료 취약지역 등 장소에 상관없이 객관적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시아 무사비 사장은 “이번 2015년 KIMES에서 초음파 토탈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의료진이 의료현장에서 보다 확신을 갖고 환자를 진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보다 많은 의료진들이 새로운 초음파 기술을 직접 사용해 보면서 앞으로 한국에서 초음파 기술의 발전을 함께 이뤄가기 위한 제언을 나눠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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