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그룹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과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을 수상했다.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작은 바 타입의 생체 센서인 실리미(The Silmee™)로 한 손에 잡히는 컴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흉부에 두기만 해도 자동으로 변화된 신경을 분석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생체 센서를 측정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User-Friendly)인 제품이라는 평이다.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의 수상작인 유압식 양팔 로봇은 셀 생산 라인의 공정을 위해 만들어진 로봇으로 사람과 함께 작업이 가능하며 움직이는 양상도 사람과 비슷해 무거운 자재도 다룰 수 있다.
 
도시바는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7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기술력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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