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관련한 정부지원 정책과 전문가 제언, 기업들의 전략과 사례 등을 총 정리한 정책보고서  ‘KPMA Brief’ 제4호를 발간했다.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보고서에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코트라 등 관계 기관과 국내 주요 제약기업 등에서 필진들이 참여했다. 
 
보고서에는 ▲제약산업 진흥정책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시행 현황'에서 제약산업 육성정책의 방향과 주요 성과, 향후 계획 ▲식약처의 PIC/S 가입, 국내 제약산업 굴기의 서막 ▲세계 의약품시장 동향과 한국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 현황 ▲유럽 M&A 사업기회와 추진방안 및 국내 제약기업의 기회 ▲의약품 통상환경 변화와 수출지원제도 점검이라는 제목으로 원고를 게재했다. 
 
기업별 사례로는 녹십자, 동아ST, 보령제약, 서울제약, 안국약품, 유한양행 등의 글로벌 진출 성과와 계획 등에 대해 각 회사 CEO 등이 상세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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