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는 의료계 대표에 대한 대법원의 실형 선고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강력한 항의를 대내외에 표시하기 위해 전 회원에게 검은색 리본(근조 의약분업)을 제작, 1개월간 가슴에 부착하기로 결의하고, 5일 제작한 검은색 리본을 구의사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차후에 있을 보건복지부의 행정조치(면허취소)에 대비하여 전 회원들은 의협과 행동을 같이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면허증 반납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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