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29일 새병원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 개원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병원 로비에서 지하철 역사로 바로 연결되는 연결통로를 개통시키고, 건국대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인 "그린캠" 발대식도 가졌다.

그림캠 회원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장애우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병원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도우미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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