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지난 23일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BUP-4(성분명 염산 프로피베린)를 판매하고 있는 연세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회장 이정구)주최로 열린 의학커뮤니케이션 세미나를 공식 후원했다.

과민성방광 치료제 BUP-4의 일본 제휴사인 다이호제약의 협조로 일본 동경의대 배론 교수와 브레우젤만 조교수를 초청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일류 저널에 게재되기 위한 영문 논문 작성법"이란 부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세미나의 주된 내용으로는 왜 논문이 채택되지 않는가, 인용지수가 높은 학술지 채택을 위해 수반되는 규칙, 구두발표 기술" 등 외국 유명 저널에 게재되기 위한 사전 전략 및 유익한 조언과 방법등이 구체적 실례로 제시됐다.


제일은 이번 행사의 피드백을 토대로 앞으로 업그레이드된 내용의 의학커뮤니케이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