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회장 유태전)은 오는 20일부터 22일 까지 프랑스의 국제적인 휴양도시인 니스에서 열리는 제34차 국제병원연맹(IHF) 총회에 명예회장단과 회장단, 국제이사, 회원병원장 등 홍보대표단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김광태 전 병협회장이 IHF 차기회장 후보로 출마하는 등 한국인으로서는 첫 IHF 회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대표단은 이번 총회에 "2007년 서울대회" 부스를 설치, 홍보자료를 제공하는 등 서울대회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총회 폐회식에 앞서 10분 동안 2007년 서울총회 참가를 권유하는 홍보동영상과 세계 11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발전상, 88 서울올림픽과 2002 월드컵, 줄기세포연구로 생명공학 연구의 신혁명을 이룬 내용 등을 상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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