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대 진단방사선과학교실(주임교수 최우석)는 오는 23일 경희의료원 17층 회의실에서 제9회 청석 강연회를 갖는다.

淸石 김순용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Unusaul HCC의 영상소견(서울의대 최병인 교수) △조기 담관암(Early bile duct cancer)(성균관의대 임재훈 교수) 등의 연제 발표가 예정 돼있다.

지난 96년 시작한 청석강연회는 매년 △복부 △신경 △흉부 △근골격 △소아 △중재 △비뇨 △유방 등의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현재 성애병원 명예원장을 지내고 있는 淸石 김순용 교수는 경희의료원 부속병원장, 한양대병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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