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외과학회에서 주최하는 이날 연수는 일본 큐슈대학의 Ikeda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외과 문병인 교수가 직접 집도하는 라이브서저리로 진행됐으며 동시에 초고속 선도망을 이용하여 일본의 큐슈대학과 화상회의로 내시경갑상선 절제술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큐슈대학 Shimuizu등 국내외 전문가가와 석학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연결되어 의학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으며 내시경갑상선 절제술의 보급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여성에게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갑상선 종양은 수술 후 반흔부위가 커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최소침습성 수술이 각광 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시경갑상선 절제술이 도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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