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대표 이성균)는 초강력 살충제 ‘크린베이트 에어로솔’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크린베이트 에어로솔은 수시로 뿌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한 도포형 살충제다. 기존에 나와있는 분무 형태의 크린베이트 알파에서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에어로솔 형태의 제품을 올 여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강력한 특허 살충 성분인 델타메트린을 함유하고 있어 바퀴벌레 및 개미 등의 기어 다니는 해충들이 도포막 위를 스쳐가기만 해도 접촉 독에 의해 바로 죽는 뛰어난 살충력이 강점이다.

숨어있는 바퀴벌레도 죽을 때는 밖으로 나오게 하는 방출효과가 있어서, 생활공간의 오염을 막고 살충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즉각적인 살충효과뿐만 아니라 한 번 형성된 도포막은 최소 3개월 이상 지속돼 여름 내내 효과를 볼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크린베이트 에어로솔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바퀴벌레, 개미 등 기타 해충이 서식하는 주방, 욕실, 베란다, 현관의 바닥 모서리와 문틀, 씽크대 등 실내 곳곳에 제품을 5~6cm폭으로 분사한다. 살포 후 2시간 후부터 도포막이 형성돼 쉽고 간편하게 셀프 방역을 할 수 있다.

일화 제약사업본부 양규식 팀장은 “이른 더위로 해충들이 벌써부터 출현하며 전염병 등을 막기 위한 조기 방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며 “크린베이트 에어로솔은 강력한 살충효과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 성분에 대한 문제가 없어, 실내 위생과 가족의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셀프 방역제다” 라고 전했다.

일화 크린베이트 에어로솔(500ml)은 약국 전용 제품으로 출시 가격은 1만원 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