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식 성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ㆍ내분비내과)는 최근 호텔신라에서 개최된 ‘2005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전체교수회의’에서 ‘2005 SKKU-Fellowship 교수’로 선정.

성균관대학교의 Fellowship제도는 국내 최고 또는 세계적 표준에 이미 안착했거나 접근 가능성이 있는 교수를 선발, 향후 2년간 매학기 3시간 이내의 강의의무만 부여하고 연 3천만원 안팎의 특별장려금 또는 이에 상응하는 연구지원을 하는 등 최우수급 교수에 대한 특전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04년부터 시행.

이명식 교수는 내분비학-면역학분야에서 최근 5년간 SCI논문 42편을 포함 67편을 의학분야 논문지에 실었으며 2002년 의사협회 학술대상, 2001년 서울대의대 함춘내과 학술상 등을 받는 탁월한 업적을 성취, 권위자로 인정받아 SKKU-Fellowship 교수에 선정됐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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