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성북구의사회장은 7일 오전 정해열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협조방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윤 회장은 정확하지도 않은 수진자조회 결과를 가지고 회원들에게 진료기록부와 본인부담금 수납대장 사본 등의 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며 지양해 줄것을 요구했다.

또 명백히 전산오류에 의한 착오 청구분은 부당 허위청구가 아니므로 이 분류에서 제외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 회장과 정 지사장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상호 이해증진과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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