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이 5∼6일 이틀간 한국화이자제약, 미국 병원예술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사랑의 병원 그림 축제" 가 병원 현관 앞에 마련되었다.

을지대학병원 박주승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병원 사랑의 그림 축제는 환자와 가족, 의사, 간호사 등이 환자의 쾌유를 바라는 공통된 마음을 모아 다같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밝히고 "이 이름다운 시간이 환자 및 가족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또한 참가자 모두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서 그림 속 자연처럼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사회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각자의 꿈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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