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재활의학교실은 지난달 30일 강세윤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교수, 사회단체 및 동문 등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강세윤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77년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교실 조교수로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28년간 재활의학회장, 근전도․전기진단학회장, 임상통증학회장, 소아재활의학회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재활의학 분야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특히 장애인의 복지문제 및 복지향상에 대한 많은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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