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5시에 열린 이번 강의는 한림대 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안회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마음도둑이 세상을 훔친다’라는 주제로 최근 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는 블루오션전략에 대해서 진행됐다.
안 교수는 이날 병원이라는 좁은 시각을 벗어나 여러가지 기업경영사례를 들어가며 직원들이 문제점과 해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 300여명의 교직원들과 공감하며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올들어 세번째로 열린 이번 특강에 이어 특정 분야를 막론하고 교직원들에게 자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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