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범 강동성심병원장은 지난 12일 길동 4거리에 위치한 양병원 양형규 원장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양병원은 최근 강동성심병원이 도입한 최신 선형가속기와 CS고객감동위원회의 활동에 관심을 비춘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항문질환 전문병원인 양병원은 서울 양병원과 남양주 양병원이 있으며, 총140 병상 규모에 25여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다.

이로써 14개 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한 강동성심병원은 130여 개 의원과 협력병원 체결을 위해 준비중이다.

이하범 원장은 "협력병원 시스템을 통해 강동구 길동 지역의 메디컬 센터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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