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협진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서협진의 현재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제1회 동서협진 임상의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COEX Conference Center 310호실어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의 전반적인 협진현황은 물론, WHO 서태평양지역 전통의학 자문관 최승훈 박사와 중국의 중의연구원 부원장 Liu Baoyan 박사 그리고 하나한방병원 최서영 박사 등이 초청되어 협진에 대한 국제적인 흐름과 현황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유명철 동서신의학병원장이 참석해 오는 2006년 3월 개원하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의 양ㆍ한방 협진 활성화에 대해 발표할 계획으로 새로운 양ㆍ한방 협진이라는 생소한 운영기법이 도입될 동서신의학병원에 대한 의료계의 궁금증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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